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다(데빌 메이 크라이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단테보다는 버질과 더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헤어스타일도 버질과 똑같이 올백이고, 거기다 버질도 '''총은 전사의 무기가 아니라는 이유'''로 오직 도검류만 사용했다. 아무래도 버질이 단테보다 아버지에 더 닮았을지도. 아버지를 존경하는 버질이 절로 아버지를 따라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. 반면 단테는 조금 복잡했던 듯 3편 버질과의 첫 대결에서 스파다의 아들로서 받은 힘을 왜 거부하냐는 버질의 말에 난 아버지 같은 거 없다고 빈정대기까지 했지만 마지막 대결에선 스파다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혼이 너를 멈추라고 말하고 있다고 일갈했다. 4편에서는 단테가 언급하길 '자신도 아버지에 대해선 잘 모른다'고 한다. 그리고는 애니메이션 시점에서부터 악마학과 고고학을 연구하고 있는 트리쉬에게 '너는 뭐 아는 거 없냐'는 듯 흘끗 쳐다보는데 트리쉬 역시 마찬가지로 모르는 듯 고개를 돌린다. 5편 발매 이후엔 단테가 마티에와 루시아 앞에서 과묵한 척을 한 이유가 스파다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연기를 했다는 배경이 추가되고 V를 통해 버질의 알려지지 못한 마이페이스적인 일면도 비춰지면서 사실은 스파다도 천직이 코미디언이었을 수준으로 굉장히 유쾌한 남자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무게를 좀 더 싣고 있다. 스파다가 인간에 연민을 품어 동포에게 칼을 겨누었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이런 '''인간미''' 넘치는 모습도 그럴싸하다.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스파다의 이야기를 다룬 [[프리퀄]]을 바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. 이는 스파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, 어떻게 악마들을 배반하고 인간들의 편을 들게 되었는지, 에바와는 어떻게 알게되어 결혼해서 두 아들을 본 것인지, 어떻게 사망했는지, 애초에 어떤 인물이었는지 등, 떡밥이 무성할 뿐 제대로 밝혀진 정보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. 5편 스페셜 에디션 엔딩의 단테와 버질의 대화에서 언급된다. 사실인지는 알 수 없고 서로 흠집내기 하는 걸 수도 있으나 버질 말로는 아버지가 언성을 높일 때 단테가 울었다고 한다. 반대로 어머니가 언성을 높이면 버질이 울었다고 한다. 상당히 엄한 편이었던 듯. 변신을 하거나 사랑 때문에 인간의 편에 섰다는 설정은 [[데빌맨]]의 [[오마쥬]]인 듯하다. [[분류: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